하루종일 승리 카톡 내용 때문에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끝날 것 같은 사건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전혀 예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진위 여부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데 아직 정확한 사실 확인은 되기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박한별 남편 이야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한별 극중 웨딩사진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승리 카톡 내용에 나왔던 유모씨가 유리홀딩스 대표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한 언론사의 보도로 유모씨가 승리와 함께 해외투자자 성접대를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입장 발표는 없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가 일반인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한별은 1984년생 11월 17일 생으로 현재 나이 34세입니다. 키는 167cm라고 하네요. 더 클 것 같았는데 그만큼은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안양예고 얼짱 출신으로 당시 구혜선, 남상미, 이주연 등과 함께 1기 얼짤 멤버였습니다. 2002년 쎄시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요가하는 박한별

박한별 남편 유모씨는 2017년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현재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의혹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궁금합니다. 하지만 사생활인 만큼 과도한 관심은 또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의혹이니까요.